남자가 밥먹자! 라고 말하는 것은 관심있다는 말과 동의어 입니다.

남자는 여자처럼 감수성이 예민하지 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며 행동하지 않습니다.

조금더 본능에 충실하고 그에 따라 말을 직설적으로 하죠.

물론 살짝 돌려서 말할때도 있겠지만 대부분 의미는 동일합니다.

 

 

 

 

남자는 호감이 없고 관심이 없는 여자에게 절!대! 돈을 잘 쓰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남자들은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용을 쓰는 데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자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구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기면 자주 만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만나야 여자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밥을 먹는 사이는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와 사이가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여자와의 만남을 단계별로 생각을 합니다.

하나하나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 중에서 밥을 같이 먹는 것은 중요한 단계 중에 하나입니다.

이 단계를 넘지 못하면 남자는 다음 단계로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자가 밥먹자. 그러면 나 한테 관심이 있구나~ 호감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자가 싫다면 딱! 거절하세요!

그럼 남자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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