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은 연애의 수단이 된지 오래입니다.

 

서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카톡을 이용하는 시간이 더 긴 커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제대로 전달했는지

 

상대방이 잘 받아 들였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서로 착각을 하고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으로 연애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착각하고 오해

 

하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남자든 여자든 내 연인도 나와같다고 생각을 한다.

 

 

 

가장 많이 하는 착각과 오해입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 말의 뉘앙스등...

 

상대의 감정은 전달 받지 못하기 때문에 더 쉽게 착가을 하고 오해를 합니다.

 

 

 

난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생각해서 진심을 다해서

 

정성껏 카톡으로 대화를 하지만,

 

상대방은 건성건성 아무런 감정도 못느끼고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톡으로는 감정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으면 카톡보다 통화를 하세요.

 

그리고 통화보다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세요.

 

카톡은 글로서 의미만 전달됩니다. 당신의 감정까지 전달하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2.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카톡으로 싸웠다.

 

 

 

정말 싸웠을 까요?

 

카톡으로는 감정이 전달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글을 써서 카톡을 보낼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싸운걸까요? 아니면 상처를 준걸까요?

 

 

 

 

싸움은 서로의 감정도 함께 오가는 것입니다.

 

카톡이라는 수단이 감정을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글로서 극히 일부분만 전달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싸움도 연애의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카톡으로 싸운건 싸운게 아닙니다.

 

감정만 상하고 상처만 받는 나쁜 싸움방법입니다.

 

 

 

 



 

 

 

 

 

 

 

 

 

3. 사랑 받는 다는 것을 느끼고, 연인의 사랑이 특별함을 느낀다?

 

 

 

카톡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좋겠죠.

 

그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연인도 좋아할거예요.

 

 

 

하지만 어느순간 무뎌디게 됩니다.

 

형식적이 되고 상투적인 말이 되버리기도 합니다.

 

카톡은 편하지만 그만큼 쉽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게임을 하다가

 

여자친구의 카톡을 받으면

 

카톡에 집중을 할까요?

 

 

 

형식적인 대꾸만을 해줄 겁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 형식적인 대꾸도 나를 사랑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이란 내가 표현하는 만큼의 감정을 전달하기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글로는 내가 원하는 만큼 보다 훨씬 더 강하게 감정이 전달될 수도 있고,

 

반대로 극히 일부만이 전달 될 수도 있습니다.

 

 

 

 

 

 

 

 

카톡으로 오가는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착각하지 마세요.

 

진짜 내 감정을 전하고 싶으면 통화를 하고,

 

데이트를 하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카톡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전화로 상대방에게 직접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데이트를 하면서 포옹을 하고 손을 잡고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눈으로 보이는 감정, 귀로 듣는 감정, 촉감으로 느끼는 감정...

 

책보다 영화가 영화도 일반 영화보다 3D, 4D 영화가 더 재미있습니다. ^^

 

표현도 사랑도! 3D, 4D 영화처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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