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땅콩의 톡!톡!

비타민D 부족,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D는 햇빛만 충분히 받아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 거기에 실내에서 근무를 많이하고

야외활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과 뼈의 연화가 시작되고,

골다공증과 고혈압, 2형당뇨병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D 결핍 증상은 다음과 같은 신호를 몸이 보내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아파요.T.T

관절이 딱딱해지고 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죠~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은 비타민D의 영향을 받습니다.

평소에 좀 우울하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보세요.

50세 이상의 성인들은 체내에 비타민D가 자연감소합니다.

따라서 햇빛을 더 자주 쐬어주고 그것도 부족하다면

비타민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해야 합니다.

비만도 비타민D에 영향을 미칩니다.

큰 영향은 아니지만 체내의 비타민D 농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인데 비만으로 인한 체지방이 비타민D의 농도를 묽게 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그외에도 소화가 잘안되거나 머리에 땀이 많은 증상도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부족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광욕을 하는 것입니다.

야외활동을 꾸준히하면서 운동까지 하면 아주 좋겠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외에서 운동을 많이해주세요. ^^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봄에는 이런 비타민D 부족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