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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과 발톱무좀으로 인한 내성발톱의 치료

내성발톱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여성분들은 발이 꽉끼는 하이힐을 신으면 발톱의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내성발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톱무좀으로 인한 내성발톱이 더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발톱무좀이 생기게 되면 사진처럼 발톱에 각질이 생기고 발톱이 부스러 지게 됩니다.

손톱깎기로 각질부분만 깍아내고 파내고 하면 발톱에 변형이 오게됩니다.

대부분 엄지발톱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엄지발톱이 가장 많은 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1차적으로는 발톱무좀을 치료해야 합니다.

시중에 바르는 약들이 많이 나왔지만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과를 방문하는 겁니다.

저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2주간 복용하고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바르는 약으로는 무좀균을 100% 박멸할 수 없습니다.

복용하는 약을 통해서 무좀균을 100% 박멸하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발톱은 사진과 같이 일자로 잘라 주어야 합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발톱무좀으로 발톱을 똑바로 깍지 못하고 파고들듯이 깍거나

비스듬하게 깍게되면 엄지발톱은 몸무게를 가장 많이 지탱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게 됩니다.

요즘에는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돕는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기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발톱무좀으로 인한 내성발톱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내성발톱도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족욕을 통해서 발톱을 부드럽게 해주세요.

물에 불어서 발톱이 물렁해지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위의 자가치료 제품이나 또는 면봉솜을 사용해서 발톱이 살에 직접 닫지 않게 해주세요.

이렇게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가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시금 발톱무좀이 생기지 않도록 알콜을 이용해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때도 사용해주세요.

저렇게 꾸준하게 사용하면 발톱이 자라면서 조금씩 곧게 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살이 차오르면 완치가 되는 겁니다.

단,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완치가 되더라도 발톱을 일자로 깍아서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세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꾸준하게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하시면 완치 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으로 인해서 내성발톱이 생기셨다면 먼저 병원에서 꼭!

약처방을 받고 발톱무좀부터 완치하고 내성발톱을 치료하세요.

발톱무좀만 있으셔도 내성발톱이 생길 염려가 있으니 발톱 관리 잘하세요.